서울시는 올해부터 3년간 신혼부부를 위해 공공주택 4,396호를 공급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 이후 2026년부터는 매년 4,000호씩 공급하여, 한해 결혼하는 신혼부부 3만 6,000쌍 중 약 10%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. 이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신혼부부들이 집 걱정 없이 자녀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의 중요한 정책입니다.서울시, ‘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주택 확대방안’ 발표서울시는 오세훈표 주택정책 대표 브랜드인 장기전세주택(시프트·SHift)을 기반으로 신혼부부를 위한 ‘장기전세주택Ⅱ’와 ‘신혼부부 안심주택’을 포함한 ‘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주택 확대방안’을 발표했습니다. 이 방안의 주요 목표는 신혼부부들이 주거 문제로 출산을 고민하지 않도록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거주..